이직노트/건축사시험

건축사자격시험 - 06 선택제도용품 & 추가 제도용품

BESTONE 2021. 7. 30. 20:50
반응형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오는
내용들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건축사를 준비하는 사람 중
80%이상은 가지고 있을
기본 제도용품을 바탕으로
대부분은 개인만의 다른 제도용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택제도용품 = 그래도 50%는 가지고있을
추가제도용품= 아마도 10%도 안가지고있을
제도용품을
공부하면서 하나씩 구입하였습니다.

선택제도용품 01
0.5샤프 (다양한 두께 샤프)

내가쓴 스테들러 0.5 는 망가지고 그이후로 0.5 알파샤프

저는 기본은 0.7 샤프를 썼는데요.
그외에 0.5샤프도 이용하였습니다.
0.5는 딱! 한번 사용하는데
그것은 3교시 단면 재료명 적을때

그래서 비싼 제도샤프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특히! 다른샤프로 해야 시험 중 급할때
원하는 샤프를 고르기 편합니다
다른분들도 다른 두께 샤프 두세개는
가지고있으시더라구요

선택제도용품 02
미니 스케일자 혹은 삼각자

다양한 크기의 스케일자

저는 크게 30cm,15cm 스케일자와
큰 삼각자와 미니삼각자(15cm) 를 구입하였습니다.
큰 자들은 x,y축, 높이등 전체 윤곽 잡을때
작은 자들은 단면 계단, 내부, 급하게 그리다가
일부 필요할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제도용품 03
시계

특히 타이머 추천!

시험장에는 어느시험과같이
시계가 앞에 있습니다.
근데 저는 시험중에
얼마나 지났는지
얼마남았는지 앞에 시계를 보면
계산하느라 시간이 더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고삼때 열심히 쓴 타이머!
시험시작때 딱 스타트를 누르고
3:00 가 되는걸 체크합니다.
제느낌이지만 시간 파악이 훨 수월해요!
그리고 도면걸이에 집게로 고정하여
파악하기 쉬운곳에 위치해두었어요!


다음은 어쩌면 나만썼을수도있는
추가 제도용품입니다.

추가제도용품 01
6H 연필

연필두께차이

저는 강하게 그리는건 쉬웠는데
약하게 그리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 구조부는 선명했는데
가선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준비물관련 첫 수업을 기억하며
6H 연필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맨 처음 가선그릴때만 연필을 사용했어요.
처음에만 쓰기때문에 연필바꾸고 번거로움은
없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시험 두번보면서 연필의 5cm도 안쓴듯

추가제도용품02
모노지우개

진동지우개 대신 모노지우개

언제부턴가 진동지우개가
안된다고 하죠
(그래도 사용하는분 봄)
그래서 저는 모노지우개를 사용했어요.

미세하게 일부만 지우기 용이하였는데
그래도 기둥 등 구조부분같은 꾸욱 누른 자국은
아무래도 100% 지워지지않지만
일부 연하게 그린부분은 지우는데 활용하였습니다.

추가제도용품 03

실제 시험에는 문제지가 학원과 다르게
a3용지 하나가 아니라
신문처럼 넘기는 종이로
나오는걸 알고계시나요?
그래서 시험종이 딱 치면
칼로 중간을 갈라!
두면 이상 차지한 문제지를 잘라주어야합니다

물론 손으로 자를수있지만
그러다가 찢는경우도 몇번있다죠..


! 이것외에도
저는 공부할때
트레이싱지 a4 100장을 구입하여
집에서 숙제하고 혼자공부하고
연습할때 트레이싱지에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유는 첨에 트레이싱지에 스케치 정리하기
어려웠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저희학원은 딱 주어진만큼
트레이싱지를 주었어요..

그래서 모의고사처럼 문제풀땐
두개를 붙여서 a3로!
가끔 스케치만할때는 a4로!
트레이싱지에 문제 푸는 연습
주어진 종이내에서 해결하는 연습
했습니다.

그래도 두번의 시험기간동안 a4 종이 100장을
두번이나 주문하고 다 소진했으니
(학원에서 주는 것 별도로)
꽤 열심히 한것같아요:)

이렇게 제 책상위에 제도용품을 다 구입합니다.
이거 외에도 저도 여기저기 추천받은
홀더라던가 0.5비싼제도샤프라던가
구입하였지만
안쓰거나 망가지거나 등등
돈만아깝다 한게 많았어요.

그래서 제도연습을 하시면서
필요한것을 하나씩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먼저! 다! 사지마세요!!
첫날 첫수업 첫공부에는
기본중에 기본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이제 제도용품을 샀으니
공부방법 및 소소한 팁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건축사공부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반응형